[감상평]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노스포 후기
1.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머리말 요즘 들어 넷플릭스에 재밌어 보이는 작품들이 많이 올라온다.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넷플릭스를 시청하고 있다. 이번에는 자주 방문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게시판에서 넷플릭스 자체 작품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가 볼만하다는 평이 자자해서 시청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넷플릭스 자체 단편 영화 치고 좋았던 경험이 극히 드물어서 이번에도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 동안 봤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영화는 『콜』, 『낙원의 밤』, 『사냥의 시간』, 『정이』, 『제8일의 밤』이었기에 별다른 기대없이 감상을 시작했다. 2.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줄거리 줄거리는 영화 제목 그대로 주인공(천우희)이 스마트폰을 버스에 떨어뜨리면서 시작한다. 스마트폰을 습득한 악역..
202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