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일 베를린 추천 기념품점 머리말 유럽 여행을 다녀오고 싶지만 현실적인 제약에 부딪혀 아쉬운 대로 독일 생활 경험을 떠올렸다. 그러다 습관처럼 블로그와 연결 짓게 되었다. 최근, 블로그에 일상적인 이야기나 영상 후기들을 올렸기에 독일 관련 컨텐츠가 다소 뜸했다. 이를 해결하고자 어떤 독일 컨텐츠를 글로 써볼까 하는 생각에 잠겼다. 해외를 방문하는 사람 대다수 관광을 목적으로 하기에 기념품 관련 글을 올리면 도움이 될 것 같았다. 베를린에 거주하며 항상 같은 곳에서 기념품을 구매했는데 소개해보려 한다. 다만, 약 10여년전 기억을 되돌아 보는 것이니 참고용으로 봐줬으면 좋겠다. 2. 독일 베를린 추천 기념품점 베를린에서 기념품 구매를 추천하는 곳은 알렉산더 플라츠(Alexanderplatz)다. 지상..

1. 토스 모바일 요금제 머리말 드디어 고대하던 토스의 휴대폰 요금제가 출시되었다. 작년에 토스를 통해 설문을 했었는데 과연 얼마나 만족시켜줄 수 있는 요금제가 출시 되었을지 어플을 켜기 전까지 기대감이 컸다. 요금제가 정말 괜찮다면 넘어갈 생각이 있어서 그랬다. 막상 확인해보니 아쉬움이 컸는데 지금 이용하고 있는 알뜰폰 요금제 보다 좋은 유인책이 없어서 그렇다. 2. 토스 모바일 요금제 (1) 요금제 확인 방법 토스 어플에 접속하여, 어플 우측 하단에 위치한 “전체_통신_토스모바일 휴대폰 요금제” 순으로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다. 요금제를 확인하기 위해 두 가지의 질문에 답변을 할 경우 요금제 선택 화면이 나온다. 어떤 선지를 고르던지 모든 요금제를 확인 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 요..

1. 메이플 운빨 디펜스 인기 이유 머리말 작년 연말부터 게임 스타크래프트 유튜버들 사이에서 메운디(메이플운빨디펜스)가 급인기를 끌었다. 해당 유즈맵을 유튜버들이 재밌게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고, 참을 수 없어 직접 해봤다.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해보면서 이름 그대로 디펜스(방어)라는 단순한 맵인데 어떻게 이런 인기를 끌게 되었는지 분석해봤다. 2. 메이플 운빨 디펜스 인기 이유 (1) 직관성 메운디 이전에 스타 유즈맵 판에서 한동안 인기를 끌었던건 랜타디(랜덤타워디펜스)이다. 랜타디는 메운디에 비해 인기가 비교적 쉽게 사그라들었다. 같은 디펜스 유즈맵임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다름아닌 직관성이라 생각한다. 메운디는 랜덤 유닛을 뽑고, 업그레이드만 잘 눌러주면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문제..

1. 日 유통 전문점 돈키호테 머리말 “돈키호테 가야지!” 일본에 가게 되었다고 지인들한테 얘기하면 가장 먼저 들었던 말이다. 일본에 대해 문외한인 나로서는 도대체 스페인의 소설 돈키호테를 왜 일본에서 찾나 싶었다. 지인들의 얘기를 가만히 듣고 있으니 소설과는 연관 없는 종합 잡화점 이름임을 알게 되었다. 아무쪼록, 돈키호테에서 본인들이 필요한걸 꼭 사달라는 물품들을 머리에 되새기며 오사카 도톤보리에 위치한 돈키호테에 방문했던 기억이 있다. 처음 마주한 돈키호테 상점의 모습은 내게 충격적이었다. 상점 앞에 떡 하니 있는 싼티 나는 돈키호테의 폰트와 캐릭터가 압권이었다. 캐릭터 혹은 디자인의 일본이라 생각했는데 돈키호테를 보고 그동안의 내 상식이 부정당했다. 중국에서나 볼 법한 비쥬얼을 가진 돈키호테에 들..

1. 유튜브 쇼츠 시청시간 줄이기 유튜브 때문에 사람들이 한시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지 않는다. 물론 나도 그런 부류의 사람 중 하나다. 어느날부터 갑자기 유튜브에 쇼츠 기능이 생겼다. 틱톡이나 인스타그램이 짧은 영상으로 주목 받아서 그런 것 같다. 처음에는 유튜브 쇼츠가 낯설 기도하고 특유의 틱톡 감성이 물씬 풍기는 쇼츠 영상 때문에 잘 이용하지 않았다. 처음는 그냥 기본 영상을 보고 디저트 느낌으로 쇼츠를 감상했지만 언제부턴가 기본 영상보다 쇼츠를 보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영상을 보고 뭔가 아쉬워서 감상하던 쇼츠였는데 어떨 때는 쇼츠를 더 길게 보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며 자괴감이 들었다. 쇼츠라는 짧은 자극이 주는데 길들여지게 될까 두려웠다. 실제로도 의식하지 않고 넋놓고 유튜브 쇼츠를 보고 있으면..

1.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노스포 후기 머리말 각 나라마다 문화와 환경이 달라서 국민의 성격도 가지각색이다. 우리나라 사람을 보면 유난히 유행에 민감한 것 같다. 오죽하면 요즘은 “OO하면 국룰?” 이란 말이 나왔겠는가? 호기심과 수다쟁이인 나는 대화를 주도하거나 남들 대화에 끼기 위해 어지간하면 요즘 유행 하는게 무엇인지 잘 파악하려 한다. 코로나를 겪으며 전국민 넷플릭스가 활성화 되고, 다들 보는게 더 비슷해졌다. 작년에는 넷플릭스에서 『수리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인기였고 이번에는 국내 드라마의 거장 김은숙 작가의 『더 글로리』와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지컬:100』이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를 실감케 해주는 것은 유튜버의 언급과 SNL에 나오면 끝이다. 『더 글로리』와 『피지..

1. 스파오 주요 구매처 비교 일반적으로 스파오 제품을 구매하는 가장 큰 채널은 4곳이다. 우선, 스파오 공식 홈페이지(이랜드몰), 티몬, 네이버 쇼핑, 무신사가 있다. 각, 채널별로 나름의 특징이 존재한다. 우선, 가격 때문에 가장 많이 애용하는 곳은 티몬이다. 이월 상품들을 최소 50%에서 최대 70% 정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랜드몰은 자사 홈페이지다 보니 최근 제품들이 가장 빠르게 올라온다. 나머지라 볼 수 있는 네이버 쇼핑과 무신사는 비용적인 이유로 손이 잘 안 가기 때문에 타 채널에 재고가 없거나 적립금 사용 목적으로 구매한다. 2. 스파오 품번 해석법 스파오 제품에 달려 있는 택을 확인하면 바코드 위에 알 수 없는 영어와 숫자가 얽혀 있다. 제품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하기 위..

1. 핫딜 사이트 TOP3 추천 머리말 각자 집에서 맡고 있는 역할이 있을 것이다. 친구와 함께 가족구성원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지 서로 얘기하다가, 친구는 자기네 집에서 리필 전문 담당을 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친구랑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 생각해 봤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난 집에서 나름 핫딜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결제는 전적으로 부모님이 하셨는데 가전에 대한 정보비교와 핫딜이 나왔을 때 알림이 역할을 자처했다. 물건을 살 때 고심 끝에 구매하는 습관이 있어서 가족들 중에서 이런 역할을 담당하게 된 것 같다. 하루에도 여러 번 핫딜 사이트를 방문한다. 이곳 저곳 찾아 돌아다니다 보니 평소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가 생겼다. 자주 방문하게 된 이유..

1. 패션 브랜드 케이스위스 머리말 K-Swiss(케이스위스)라는 브랜드를 들어본적이 있는가? 나처럼 과거 e스포츠 리그의 선조격인 스타리그를 보던 세대라면 어렴풋이 기억에 남을 것이다. 스타리그가 한창 흥행하던 시절 K-Swiss가 스타리그의 스폰서를 맡았기 때문에 경기 중간에 계속 해당 기업의 광고가 들어갔다. 이때만 하더라도 나름의 인지도가 있어서 학교에서 사생대회나 수학여행-수련회 등을 갈 때 케이스위스 옷을 입고오는 친구들이 간간히 보였다. 지금은 TV쇼핑몰에서나 볼 수 있는 브랜드가 되었는데 근황과 역사가 궁금해서 찾아봤다. 2. 패션 브랜드 케이스위스 역사 케이스위스라는 이름과 달리 해당 브랜드의 시작은 미국이다. 브랜드명만 얼핏 들으면 꼭 유럽의 스위스 출신일거 같은 느낌인데 의외였다. 브..

1. 디지몬빵 흥행 실패 분석 머리말 포켓몬빵 대항마로 롯데제과에서 2022년 8월 24일에 야심 차게 디지몬 빵을 출시했다. 포켓몬빵을 출시한 삼립은 2022년 2월 23일 이후 74,000원이었던 주가가 최대 95,000원까지 상승했다. 비록 지금은 여러 불미스러운 사건과 국내 주식시장 침체로 회기 하였지만 포켓몬 빵의 품귀현상을 뉴스에서 다룰 정도였으니 이를 포켓몬 빵이 삼립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을 부정하기 어려울 것이다. 삼립의 성공이 부러웠는지 롯데제과에서 포켓몬과 비슷한 디지몬 빵을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디지몬을 더 좋아하기에 출시일인 8월 24일만을 기다리다 빵을 구매했다. 사람들이 소문을 듣고 찾는지 출시 초기에는 찾기 어려웠다. 몇 번 먹어본 이후 기대감을 실망감으로 ..

1. 영화 위플래쉬 후기 머리말 즐겨보는 유튜브 중 TV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 자주 등장하는 교수이자 프로파일러인 박지선 교수가 나오는 코너가 있다. 처음에는 파일럿으로 기획 되었다가 유튜브에서 나름 인기를 끌었는지 거의 정규 코너가 되었다. 이름은 『지선씨네 마인드』로 박지선 교수가 프로파일러의 시선으로 해석한 영화 내용이 나온다. 아마 작년쯤, 영화 위플래쉬가 나왔었는데 그때 꽤나 흥미롭게 봤다. 우연히, 넷플릭스를 뒤적거리던 와중 위플래쉬가 보여서 이번 기회에 감상하게 되었다. 2. 영화 위플래쉬 줄거리 영화의 줄거리는 비교적 간단하다. 일류 드러머가 되는 꿈을 가지고 셰이퍼 음악학교에 입학한 앤드류 네이먼(배우 마일스 텔러)이 가을 학기에 플래처 교수(배우 J.K 시몬스)의 눈에 띄어 교수..

1. 수도권 마스코트 BEST TOP5 머리말 지자체의 이미지를 만드는 건 거주하는 시민들의 영향도 크지만 해당 지자체의 마스코트 영향력도 크다고 생각한다. 특히, 운전을 할 경우 시(市)의 경계를 지날 때 '어서 오세요' 혹은 '안녕히 가십시오' 표지판에 나오는 마스코트를 지나가면 그 시에 대한 여운이 강렬히 남는다. 호감을 주는 이미지의 마스코트라면 긍정적인 이미지가 남는다. 또한, 멀리 바라보면 지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만든다거나 축제를 개최하는데 도움을 준다. 국내에 여러 마스코트가 존재하지만, 수도권 지역에서 가장 성공적인 마스코트는 지명과 어울리며 귀엽게 뽑힌 고양시의 고양이 마스코트라 단언하고 싶다. 고양시의 고양고양이를 보며 다른 수도권 지자체에는 저런 마스코트가 없을까 싶어 한번 찾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