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가락몰) 현대화 사업이란
1. 요약 가락시장은 1985년 6월 19일 최초로 개장했다. 정식 명칭은 가락동 농수산물 종합 도매시장이다. 시장의 개장 취지는 과거 시장 교섭력이 비교적 약했던 농수산물 출하자들의 보호화 거래 투명성 제고 목적으로 개설되었다. 서울시 동남권 최대의 도매시장이자 국내 최초 공영도매 시장이다. 전국 각지 생산한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을 집하하여 유통, 관리, 경매하는 곳이다. 규제 감독 권한은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에서 담당하고 있다. 해당 공사는 가락몰에 입주해 있다. 2. 역사 가락시장 자리는 서울시로 편입 되기 전 경기도 광주시의 일원동 일대였다. 당시엔 논밭과 비닐 하우스만이 부지에 존재했다. 서울시가 이 지역에 당시 용산시장에 상주하던 상인을 대상으로 가락동 이주 요청을 받았다. 상인들이 이동하..
202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