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잘하는 법

2022. 2. 23. 08:00대학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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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제는 왜 잘해야 할까. 시험기간 동안에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평소에 과제만 잘 해두더라도 타 학생들과 차이를 만들수 있다.  의외로 과제를 안해오는 경우가 많아서 평소에 받게 되는 과제들만 성실하게 제출하면 점수를 가져가기 쉽다. 오히려 시험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보다 이때 잘해두는게 좋다. 시험 난이도는 알수가 없어서 변별력이 어떨지 모른다.

     

    1. 모를  질문하자

      매학기 한 과목 정도는 꼭 말씀을 어렵게 하시는 교수님이 계신다. 그래서 과제를 안내할 때도 난해하게 설명을 하신다. 과제를 내주시는 목적과 이유 파악이 잘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럴 때에는 그냥 교수님께 개인적으로 물어보는게 빠르다. 그러면 어떤 의도로 과제를 내주신지 알수 있다. 이를 토대로 과제를 해가면 교수님이 좋아하신다.

     

    2.  양식을 지켜라

      교수님이 과제를 알려주다 보면 본인도 잊고 양식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럴때면 꼭 양식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보면 좋다. 양식을 어떻게 물어봐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면 글꼴, 폰트 크기, 여백 정도 물어보면 된다. 여러 학생들의 과제를 검토해야 하는 교수님으로서는 통일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과제를 보려면 부담이 될 것이다.

     

    3. 논문과 친해져라

      대학교 온라인 도서관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과제와 관련된 논문들을 검색해 보면 좋다. 과제에 대한 방향성이나 주제 선정에도 좋고 무엇보다 레포트의 질이 올라간다. 주제와 관련된 용어나 표현들을 알수 있기에 논문과 친해지면 문장력과 완성도가 큰 폭으로 증가한다. 글이 너무 많아서 어렵다면 본인이 찾고자 하는 부분이라도 읽어보자

     

    4. 그림과 그래프는 크게

      쉬는 시간에 교수님들이 휴대폰 보는걸 관찰해보면 멀리서 확인 하는걸 보곤한다. 노안이 원인이다. 그러니 부디 레포트에 들어가는 그림과 그래프는 크게 넣고 출력하길 바란다. 너무 작은 그림이나 그래프를 많이 넣으면 읽지 않거나 쓴소리를 듣는 경우가 반드시 발생할 것이다.

     

    5. 표지와 컬러프린트

      간혹 과제를 강의 시간 직전에 알아서 대충 해오는 학생들이 있다. 너무 급했는지 레포트의 표지도 없고 스테플러처리조차 하지 않는다. 제발 상대방이 받았을때 기분이 좋은 과제를 하자. 너무 성의가 없어 보인다. 집에 컬러 프린터가없다면 주변 친구들이나 조금 투자해서 꼭 컬러로 인쇄를 하자 과제의 완성도를 높이며 성의를 올리는 방법이다.

     

      평소에 열심히 쌓아 올린 과제들은 교수님께 좋은 인상을 남기기 좋다.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남긴다면 시험에서 조금 부족한 모습을 보이더라도 교수님이 알게 모르게 뒤에서 잘 챙겨주실 것이다. 공부하는게 너무 어렵고 부담된다면 과제 완성도를 높이는게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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