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블로그 연말 결산 2부 完

2023. 1. 12. 08:00내 생각/수필

    728x90
    반응형

    4. 2022년 블로그 월별 인기글 TOP3

    2022년-블로그-인기글-TOP3-표-사진
    2022년 블로그 인기글 TOP3

      티스토리 블로그에 내장 되어있는 방문자 유입을 통해 그래프를 제작했다. 따라서, 본인임의로 인기글 TOP3를 선정하지 않았음을 밝힌다. 해당 글이 궁금하다면 블로그 내의 검색 기능을 활용하여 보면 좋을듯 하다. 겹치는 게시글 보다 아닌 글들이 더 많아서 일일히 링크를 걸게 되면 글의 가독성이 떨어지게 되어 양해를 구한다.

    블리크의-기록실-블로그-메인-화면-사진

    https://blick.live/

    우측 상단의 돋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블로그 내' 검색창이 나타난다.

    (1). 수필보단 정보성, 방문기 및 후기글의 인기가 좋았다.

    (2). 당시 사회적인 화제거리를 반영하는 키워드가 높은 유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잦았다.

    (3). 인기글 TOP3에 한번이라도 진입한적이 있는 글들은 유입 유지가 오래간다. 매달 상위 5위 안에 들어간다.

    (4). 어떤 글이 갑자기 떠오를지 모른다. 작성한 달에는 유입이 없다가 다른 달에 갑자기 터지는 경우 존재한다.

    5. 2022년 블로그 생각보다 인기있던 글 TOP5

    2022년-블로그-생각보다-인기있던-글-TOP5-표-사진
    생각 보다 인기 있던 글 TOP5

      주관적으로 별 기대없이 작성한 글임에도 불구하고 방문자수가 많았던 상위 5개의 글을 꼽았다. 엄청나게 공들여 작성한 글은 따로 있는데 어떤게 터질지 정말 모르겠다. 블로그 알고리즘도 그 유명한 유튜브 알고리즘 마냥 참 어려운것 같다. 이래서 꾸준히 글을 작성할 수 밖에 없는것 같다. 어떤 글이 터질지 모르니 말이다.

    (1). 간선버스와 지선버스 차이가 궁금해서 올렸는데 효자글이 될줄 몰랐다.

    (2). 지난 3월부로 배스킨라빈스 가격이 인상되어서 자조적인 글을 쓰게 되었는데 두달을 개근할줄 몰랐다.

    (3). 여름철 적정온도를 여름에 궁금해 할줄 알았으나 갑자기 겨울에 인기가 많아진 재밌는 글이다.

    (4). 그동안 올렸던 게임 후기중 가장 많이 사랑받은 글인데 정보가 별로 없을때 써서 인기가 많았던거 같다.

    (5). 유튜브로 처음 접한 애니메이션이라서 굳이 검색하지 않을거 같았는데 뜬금없이 터졌다.

    6. 2022년 블로그 생각보다 인기없던 글 TOP5

    생각 보다 인기 없던 글 TOP5

     생각보다 "인기있던 글" 항목에 표기된 글보다 훨씬 더 공을 많이 들였다. 방대한 양의 자료조사, 글의 구조 등 다방면에 심혈을 기울였으나 독자들의 관심을 얻지 못했다. 정말 마음이 아팠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으나 후에 갑자기 인기가 많은 글에서 보고 싶은 글들이다.

    (1). 제목부터 내용까지 야심차게 준비했으나 망했다.
    (2). 신도시 글이 호응이 없는거 같아서 재개발을 준비 했으나 역시 망했다.
    (3).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과 관련한 배경이 너무 방대해서 탄탄한 자료조사 후 작성했으나 인기는 없었다.
    (4). 지인이 알려준 소스로 쓰게 된 글인데 GTX-A노선에 밀려서인지 뉴스에 잘 안나오고 있다. 아쉬운 글이다.
    (5). 강남 3구 중 인구수가 가장 많은 송파구를 소재로한 글이며 가락시장만큼 자료조사를 했으나 결국 흥행에 실패했다.
    (6). 새롭게 시작하는 주거단지 혹은 대중교통 관련 글을 쓰는게 더 효율적으로 보인다.

    7. 2022년 블로그 연말결산 마무리

    블로그-글-목록-사진
    블로그 글 목록

      다사다난 했던 2022년을 마무리하며 블로그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네이버 애널리틱스, 티스토리 통계, 구글 애널리틱스들을 살피며 자료를 수집했다. 블로그에 하나하나 올라간 글들을 보며 지난해 나름 치열하게 살았구나 싶었다. 아직도, 맨 처음으로 글을 썼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지금과 비교해보니 글을 쓰는 양식, 문체, 주제 등 참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처음에는 온라인상에 글을 쓰는게 정말 힘들고, 두렵고, 무서웠다. 아무나 접속할 수 있는 온라인상에 글을 올리기 위해 나름의 용기가 필요했다. 지금은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게 무섭거나 두렵지 않다. 오히려,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이제는 글을 작성하는게 되려 즐겁다. 새롭게 시작한 2023년에도 처음 목표로 잡았던 1日 1업로드를 꾸준히 수행하려고 한다.



    728x90
    반응형

    '내 생각 >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도 교통 글이 더 많은 이유  (0) 2023.01.25
    인턴하며 든 생각 8부 完  (0) 2023.01.17
    2022년 블로그 연말 결산 1부  (0) 2023.01.11
    사진 찍는 습관  (0) 2023.01.07
    왜 도시 콘텐츠를 올리는가?  (0) 2023.01.06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