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11. 08:00ㆍ내 생각/수필
1. 2022년 블로그 연말 결산 머리말
어느덧 어엿한 2년차 블로거가 되었다. 최초로 블로그에 글을 올렸던건 지난 2021년 12월 24일이었는데 시간이 빠르게 흘렀다. 애당초 목표로 잡았던 1日 1업로드를 그때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2년 블로그 연말 결산을 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다. 즐겨보는 유튜버가 매년 본인 채널의 연말 결산을 하던데 거기에서 영감을 받아 한 해를 되돌아 보는 마음으로 글을 써본다. 1월이 되어서야 글을 올리는 이유는 2022년 12월의 블로그 통계가 없어서 그랬다. 첫 생일을 맞이한 블로그의 글을 재밌게 봐줬으면 좋겠다.
2. 2022년 블로그 유입경로
(1). 다음 유입은 0이 된적이 없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기반 블로그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2). 네이버 유입은 꾸준히 있었으나 지난 11월을 기점으로 크게 증가하였고 12월에 정점을 찍었다.
(3). 블로그 시작 1년 이후 네이버에서의 검색어 노출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4). 구글 유입은 꾸준히 있었으나 지난 7월 최대치 이후 소강상태에 접어 들었다.
(5). 네이트의 유입은 미약하나 계속해서 수요는 존재함, 다만 파이가 너무 적다.
(6). 기타 부분과 네이트의 유입이 비슷한데 블로그 주소 링크를 타고 들어오는 유입으로 지인일 확률이 높다.
2. 2022년 블로그 방문자수 추이
(1). 블로그 초기부터 5월까지 꾸준히 방문자수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2). 1월과 2월 방문자 수가 생각보다 높은데 지인들한테 링크를 돌려서 전부 지인 유입으로 추정하고 있다.
(3). 5월 이후 감소했던 이유는 킬러 콘텐츠와 게시글 분리가 없다고 판단했다.
(4). 킬러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고민했고 그 결과, 수필보단 정보성 위주 글 작성을 시작했다.
(5). 7월 이후 방문자수 다시 상승 시작
(6). 8월에 갑자기 2배 이상 증가, 8월 5일 하루 방문자수가 1,000명으로 튀었다. 네이버 부동산 카페에 링크가 퍼졌다.
(7). 9월부터 10월까지 소강상태, 공휴일이 많아서 방문자수 감소에 영향 있다고 판단했다.
(8). 공휴일이 없는 11월부터 다시 상승상태, 12월에 방문자수 최대치를 갱신했다.
(9). 고정적으로 방문하는 블로거가 일부 생겨서 보탬이 되고 있다.
3. 2022년 블로그 방문자 성별 통계
(1). 1월과 2월에는 지인들 다수 유입, 압도적인 남성비율을 자랑한다.
(2). 3월~4월 사이에 코로나 후기, 팝업스토어 글 때문에 여성비율 상승했다.
(3). 6월 폴라포 팝업스토어 글 때문에 여성비율 높음 것으로 보인다.
(4). 7월이후 남성과 여성 유입 비율이 비슷하나 남성 비율이 약간 높음, 차이는 1~3% 밖에 안난다.
(5). 10월은 특이하게 남성 여성 비율이 똑같은 달이었다.
(6). 11월은 1월 이후 남성 유입이 가장 많았음, 11월에 카투사 합격자 발표가 있는데 카투사글 유입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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